자매가 늘 부러웠어요.

친한 친구 같은 모습이,

누구보다 언니, 동생을 위하는 모습이 너무 좋아보였어요.

그런 마음을 담아 촬영하겠다는 다짐으로

디어마이시스라고 이름을 지었어요.

친동생의 기념일처럼

마음을 가득 담아 예쁘게 찍어드릴게요.